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문화센터

한아름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 ‘2018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 문제해결력과 융합사고를 요구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 ‘독서’ 핵심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흥수)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한아름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은 은 강연, 탐방, 독서를 결합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책과 현장,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場)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한아름도서관에서는 ‘2018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으로 “책으로 만나는 스마트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오는 8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과 주제도서를 연계하여 미래사회 속 첨단기술 과학여행, 환경과 에너지 과학기술 여행, 책과 함께 변화도 읽는 우리라는 각 차시별 주제로 탐방과 연계하여 운영되며, 총 3차시 강연(6회), 탐방(3회), 후속모임(1회) 등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창의력과 사고력을 증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한아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31-218-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