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재단, 비대면 활동 프로그램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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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재단 관리자 | 작성일 | 2020-05-12 | 조회수 | 608 |
수원시청소년재단 수원 관내 청소년시설, 비대면 청소년활동 지속 운영 - 수련관·문화의집·자유공간 비대면 활동 적극 활용 SNS활용, 온라인 과제 수행, DVD 및 도서대여 서비스 제공도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시설은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된 가운데 청소년 이용시설의 휴관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광교청소년수련관에서는 SNS를 활용한 동아리 및 문화기획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을 만나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DVD 및 도서 대여 서비스인 ‘슬기로운 방학 생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장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의 사연을 나누는 유튜브 채널인 ‘보이는 라디오 J hertz와 SNS를 활용한 동아리 홍보, 정기회의 등으로 청소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 영통청소년문화의집 아망스마트기자단은 ‘방구석 기자 생활’을 테마로 가정에서도 지속해서 블로그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봉사동아리연합은 ‘랜선 다 함께 과학 놀이’ 활동을 준비하여 청소년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 수원시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시설별 특성을 반영하여 동영상 플랫폼 및 SNS를 활용한 비대면 활동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생활 방역 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고, 각 학교의 개학 일정이 확정되었지만, 일상생활에서의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청소년들이 시설 이용 및 활동 참여의 위축이 예상됨에 따라 비대면 청소년 활동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라며 “직접 대면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청소년 활동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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