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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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재단 관리자 | 작성일 | 2020-11-18 | 조회수 | 711 |
수원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한 제18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KYFA, 18th Korea Youth Film Awards)이 지난 14일, 300여 명의 유튜브 동시 접속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막을 내렸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인터렉티브 KYFA'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영상대전은 유튜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비대면 시상식 중계로 진행되었다.
특히 직접 시상식에 참여할 수 없는 청소년들의 ‘랜선 인터뷰’와 이원중계로 진행된 ‘축하공연’ 등으로, 비대면 시상식의 새로운 시도를 선보여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시상식은 전국에서 출품된 171편의 작품에 대한 심사를 거쳐 KYFA프리미어 작품상 7편, 특별상 4편, 수원프리미어 작품상 4편을 시상했다.
영예의 대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에는 권력 남용에 대한 비판을 청소년들의 게임 ‘판치기’라는 소재에 담아내 관객들에게 신선함과 친근감, 재미를 선사한 계원예술고등학교 이성욱 학생의 ‘타짱’이 차지했다.
수원시청소년재단 홍사준 이사장은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면서 미디어의 역할이 커지게 되었다”며, “청소년 미디어활동 지원으로 사회와 세대가 소통하는 건전한 청소년 미디어문화 활동에 수원시청소년재단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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