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10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북해도 히가시가와정에서 진행되었던 '2018 동계 수원시 청소년 일본문화 체험연수'가 무사히 종료되었습니다! ^^

40명의 수원시 청소년들이 12박 13일간 '사진의 마을'로 잘 알려진 히가시가와정(東川町)과 인근 도시인 아사히카와시, 삿포로를 다니며,

비슷하지만 다른 일본의 다양한 문화, 그리고 북해도 특유의 겨울 자연 정취를 흠뻑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히가시가와정 마을에서 직접 운영하는 숙소(히가시가와정문화예술센터)와 학교(히가시가와정공립 일본어학교)에서 안전하게 학생들이 생활과 일본어 학습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단순한 문화 체험뿐 아니라, 인근 고등학교 방문을 통한 학생들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가질 수 있다는 점 또한 큰 매력입니다!

내년(2019년)에는 여름인 8월에 진행될 예정(2019년 5월경 모집 예정)이오니, 여름 북해도의 또 다른 매력을 느껴보고 싶은 우리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