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인문학으로 꿈꾸다”12월 강연 성료

-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강연, 수원시 내 15개교 청소년 대상 운영 성료 -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흥수)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한아름도서관은 12월 13일부터 18일까지 4차례에 걸쳐

고색중학교, 영동중학교, 망포중학교, 다산중학교 868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문학으로 꿈꾸다!’ 12월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청소년, 인문학으로 꿈꾸다! 사업은 작가의 경험이 담긴 생생한 강연을 통해 청소년이 진로와 꿈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12월 강연은「10대를 위한 진로특강」김상호 작가,「아트로드」김물길 작가,「청소년을 위한 인성인문학」임재성 작가가

강연을 맡았으며, ‘톡 까놓고 직업 톡(talk)’, ‘나를 찾아가는 여행’, ‘네가 진짜로 원하는 인생을 살아’의 주제로 직업진로,

여행, 인문학 분야의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강연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관심이 많은 분야의 작가님이 경험담을 생생하게 이야기해주셔서 이해하기 쉬웠으며

흥미롭고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는 학교연계로 5~12월까지 15회기에 걸쳐 학교 현장의 청소년들을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2019년도에는

더욱 다양한 분야와 주제로 확대하여 20회기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수원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작가의 작품과 인생관을 통해 청소년들의 고민과 꿈을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여 수원지역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과 직업진로설계 지원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한아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031-218-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