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유스호스텔

- 수원형 유스랜드마크

- 꿈꾸면서 머무는 청소년 행복마을 수원유스호스텔 개관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은 지난 24일 수원유스호스텔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은 염태영 수원시장,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청소년과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청소년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청소년공연, 경과보고, 인사말씀, 축사,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원시가 설립하고 수원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수원유스호스텔’은

수원시 권선구 서호로 32(서둔동 79-1)에 본관동, 숙소동, 캠핑장 등 부지 26,136㎡(연면적 5,585㎡)규모로 조성됐다.

 

‘꿈꾸면서 머무는 청소년 행복마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수원유스호스텔은 수원을 여행하고자 방문하는 국내·외 청소년들에게 편안하고 차별화된 숙박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됐다.

 

186명이 동시 숙박할 수 있는 4인~6인실 객실을 갖춘 본관동과 숙소동을 포함해서

식당동과 캠핑장, 축구장 등 청소년 교류활동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