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청소년문화의집 청개구리연못 [파장동]

- 2019. 제곧내파티 ‘다시 돌아온 흠뻑잼’ 성료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장안청소년문화의집 청개구리연못[파장동]에서는

지난 7월 27일 제목이 곧 내용인 파티 ‘다시 돌아온 흠뻑잼’을 성황리에 마쳤다.(이하 제곧내 파티)

 

이번 7월 제곧내 파티는 방학을 맞이하여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워터슬라이드 및 풀장과 펀치백을 통해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시간이 되었다.

물놀이는 시간당 50명 제한으로 안전하게 운영이 되었다.

또한 물놀이에 지친 후 소시지구이 및 슬러시 복불복 먹거리를 통해 재미를 더했으며

2층 체험존과 1층에서는 나만의 안경 만들기, 비누 만들기, 추억의 보물찾기, 공포 영화 상영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청소년 및 주민 약 740명이 참여하였다.

 

또한 청개구리연못[파장동]의 자치위원회 15명의 청소년들이

행사의 기획부터 진행,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었다.

 

한 달에 한번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열리는 제곧내 파티는

올해 9월이 마지막이며 9월에는 가을을 맞이한 공연과 더욱더 다양한 체험활동이 있을 예정이오니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의 많이 참여를 바란다.

(문의 031-271-9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