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청소년문화의집 '다시 쓰는 상록수'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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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재단 관리자 | 작성일 | 2020-11-12 | 조회수 | 531 |
○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월 7일, 농촌의 소중함을 깨닫고, 마을 어르신들의 일손을 돕는 ‘다시 쓰는 상록수’ 농촌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 본 프로그램은 11월 7일 당일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초등학생 2명, 중학생 11명, 고등학생 12명 총 24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연계 기관인 은행마을(충남 보령시) 지역 어르신들의 요청을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청소년들은 3개조로 나뉘어 고추대 뽑기, 강황캐기, 은행 줍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일손 돕기 봉사활동 이후에는 함께 모여 지역 주민들에게 나눠드릴 은행 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 참여 청소년은 “우리가 함께해도 어려운 농사일을 어르신 혼자 하신다고 생각하니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 담당자는 ‘청소년들과 가까워 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땀을 흘리며 일하는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농촌의 소중함을 알게 된 것 같아서 뿌듯하다.’ 라고 운영 소감을 전했다.
○ ‘다시 쓰는 상록수’ 농촌봉사활동은 2021년에도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www.syf.or.kr) 또는 장안청소년문화의집(031-253-798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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